(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수성구 ‘한국예술유치원·어린이집’은 최근 아이들이 가정에서 직접 만든 응원메시지를 수성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응원메시지에는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함께 “코로나! 다시는 오지마, 잘가~”, “우리를 고쳐주셔서 감사해요♡”, “의사선생님, 고마워요. 사랑해요”등 따뜻한 응원글로 가득 적혀 있다.
어린이집 교사들은 의료진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만든 간식세트와 함께,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까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