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1대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 전격 출정!
  •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0-04-04 13:30:49

기사수정
  • 지켜보세요...확실히 다른 북구를 만들겠습니다

(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21대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양금희 후보는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힘찬 출발과 함께 공식적인 선거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연일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제21대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에 출마한 양금희 후보


양 후보는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국민들의 아픔 상황에서 시끄럽지 않게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선거활동으로 전념을 다 하겠다.”면서 지역출신으로 누구보다 우리 지역을 잘 알고 있기에 특히 북구가 지역내에서도 가장 우뚝서는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 양금희 후보가 시민들에게 조용한 가운데 정중히 인사를 하고 있다.


양 후보는 대구에서 남산초를 시작으로 대명여중과 남산여고 거쳐 경북대를 졸업한 후 상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10여년간 교사로 재직하며 많은 제자들을 대구의 인재로 양성시켰다.


또한 50년 역사, 17개 지방, 163개 지부 조직을 갖춘 시민단체의 장으로서 체계적인 조직 운영방식, 공동의 목표를 향한 추진력 등을 단련시켜왔으며, 각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시대의 변화를 읽는 눈, 사회의 요구에 맞춤형 해답을 제시하고 실행에 왔다.


▲ 양금희 후보 선거캠프에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청년단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지지 및 격려방문을 하고있다(4월3일 20시)


양금희 대구 북구갑 후보자는 북구는 금호강, 검단공단, 유통단지, 3공단이라는 큰 자원을 가지고 있고,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도청후적지라는 자원도 있다.”면서 북구가 대구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가장 앞장서서 달려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3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2.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3. 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4. 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5.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6.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7. 엄태영 의원 “문신사법 통과… K-타투 산업으로 성장 기대”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문신사법’과 관련해 제천·단양 지역구의 엄태영 국회의원이 “늦었지만, 역사적인 변화”라며 환영 견해를 밝혔다.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는 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대법원이 ‘의료법 위반’ 판결을 내린 이후 33년간 불법으로 묶여 있었다. 이번 법안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