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 및 8개 구·군체육회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체육시설 방역소독봉사와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시민들을 위한 운동 동영상을 제작하였다.
생활체육 지도활동이 중단된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자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소독봉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수성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체육활동을 통한 활기찬 일상의 시간이 하루빨리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준비한 장비와 물품으로 화랑공원, 수성구민운동장 등 체육시설물을 꼼꼼히 소독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체육 활동과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맨손체조, 스트레칭으로 이루이진 동영상도 제작하였다.
대구광역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방역 봉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실내운동 동영상 제작으로 시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체육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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