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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회적 거리두기 ‘첫 모내기’ 눈길! - 사회적 거리두기 모내기 선보인 부자(父子)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04-20 1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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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칠곡군은 20일 첫 모내기 작업으로 기산면 영리들에서 쌀 전업농인 김종기(70)씨가 논 1에 조생종 황금 벼를 심었다.

▲ 20일 쌀 전업농인 김종기(좌측) 씨는 아들 김창수 씨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으로 지역 첫 모내기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씨는 아들 김창수(43)씨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식으로 모내기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 모내기 면적은 2,459ha5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돼 6월 중하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소비가 감소하고 농촌에 일할 인력이 부족한 것이 걱정이라며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비대면 농업기술 지도, 농기계 임대료 감면 등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적기 못자리 설치지도와 재배기술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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