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1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주민이 지난 22일 온라인 개학에 따라 학습 환경 조성이 어려운 가정에 지원해달라며 노트북 1대를 기부했다.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부 받은 노트북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로 힘겨운 고비를 넘고 있는 어려운 가정의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안정된 교육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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