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대구 달서구의회 배지훈의원은 제27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의를 달서구청 구의회에서 2020년 제1차 추경예산안 처리와 달서구 안전도시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0년도 달서구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이 처리 및 추경안으로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 재정지원에 따른 사업비 반영과 각종 국·시비 변경사항 정리 및 여건 변화에 따른 사업계획의 일부를 변경하기 위한 임시회의이다,
특히, 달서구 추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산이 포함된 만큼 불필요한 행사예산은 가급적 삭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유지, 긴급생계자금 지원에 실리적도움이 되도록 집행부의 예산편성을 유지하도록 하자고 했다.
달서구의회 배지훈의원은 “힘겨운 달서구민들의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확충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위기상황 조기극복과 일용직과 실직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형 일자리를 만드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권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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