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이웃과의 소통을 통한 관계 회복과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0년 하반기 마포구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접수는 오는 22일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새싹기(초기 주민모임) ▲실행기(연속사업) ▲함께하는 우리마을 특화사업 총 3가지이다.
구는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자 상ㆍ하반기로 나눠 공모사업을 실시 중이며, 지난 2월에 실시한 상반기 공모사업을 통해 7개 분야(이웃만들기, 새싹기, 다양화, 골목만들기, 주민연합사업, 공간지원, 브릿지사업)의 43개 사업을 선정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교부한 바 있다.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초기모임 위주의 사업을 지원했던 상반기 공모사업과 달리 이번 하반기 공모에서는 사업기간을 고려해 연속사업 위주의 실행력 있는 사업을 우선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총 1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마포구 마을만들기 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을 사업별로 3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 자격은 주소지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마포구인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및 비영리단체 등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 공지사항의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http://www.seoulmaeul.org)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7월 중 최종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마포구와 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11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생략하고 비대면 마을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사업제안서 작성법과 예산 집행기준 등 궁금한 사항은 마을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마을상담은 마포구 마을자치센터(02-3476-0622, info@maponet.org)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공모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마포구 자치행정과(02-3153-8313) 또는 마포구마을자치센터(02-3476-06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공동체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이웃과의 관계 회복으로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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