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북부경찰서 최재성 경위는 2020. 5. 22.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일을 맞이하여 낙동강 및 달성습지 생태보전활동 등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최재성 경위는 치안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대구시 시민구조봉사단 팀장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4년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달성습지 생태보존 및 낙동강 수계 수중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달성습지 두루미 먹이주기 및 유기견 포획활동, 스쿠버 활동을 통한 물속 쓰레기 청소 등 수중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이바지 하였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활동의 일환으로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보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여 왔다.
최재성 경위는 “앞으로도 치안활동과 함께 환경보전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모두가 맑고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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