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11개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사업으로, 구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에게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구정 사업에 접목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활동비 지원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 소재 직장 및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9세 ~ 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모집기간 중 총 28개 동아리가 접수를 하였으며, 구는 1차 서면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이 중 11개 동아리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 절차 중 청년동아리 면접심사는 외부 심사위원 3명과 각 동아리의 대표자가 1명씩 참석해, 대표자가 본인 동아리 활동 내용을 소개하면 타 동아리 참여자가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선정된 동아리들은 앞으로 영상제작, 음악밴드, 댄스,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6월 중 구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진행하며 동아리 활동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연말에는 구가 마련한 성과보고회를 통해 각 동아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의 활동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아직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청년들의 활발한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구가 지원하는 이번 청년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늘려가는 성장의 기회를 얻고 역량 있는 청년공동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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