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오는 9월까지 「레고, 픽셀, 링크 : 품격 있는 지구인을 위한 세 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앎과 삶의 일치를 추구하는 마포구의 대중 인문강좌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이하 서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 공모에서 최근 8년 연속 선정되며 올해 역시 주민을 찾아간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상황에 따라 지속가능한 지구에서 품격 있는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내용들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간과 자연, 기술의 문제를 레고(인간과 기술), 픽셀(환경문제), 링크(공유와 연대)의 개념과 연결시킨 강연, 탐방, 50일 실천프로젝트 등 총 11회로 구성된다.
7월 31일 인문브릿지연구소 조미라 강사는 기술이 인간의 삶에 개입되면서 벌어질 수 있는 인류의 삶과 사회적 변화에 대해 ‘지구인에게 묻는 몇 가지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발제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8월 13일, 14일 레고(인간과 기술) 강연에서는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의 몸을 새롭게 규정하는 ‘포스트 휴먼’에 관한 철학적 이슈를 주제로 몸문화연구소 김운하 강사가 이야기한다.
이어 8월 27과 28일 픽셀(인간과 자연) 강연에서는 생명다양성재단의 김산하, 안선영 강사가 생태감수성의 의미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9월 10일과 11일 링크(공유와 연대) 강연에서는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 초대 원장이 출연해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글로벌 연대에 대해 강연한다.
7차례의 집중강연과 함께 진행되는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탐색하고 우리동네 망원시장 no 플라스틱 마켓과 소분샵,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난지천 등을 방문해 친환경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span>서강인 50일 실천 프로젝트 '이런다고 뭐가 달라져?'>는 품격 있는 지구인이 되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에 도전한다. 주 1회 이상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사진을 찍어 밴드에 올리는 방식의 프로젝트로 9월 12일 사후 모임을 통해 참여소감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예정돼 있다.
*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인 움직임
강연은 각 15명 정원이며 온라인(집) 및 오프라인(서강도서관)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마포구립서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강도서관 문화컨텐츠팀으로 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도 지구 환경의 위기에서 비롯됐다는 의견이 있다”며 “지구와 인간, 기술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 8,000건 이용‘안심무인택배함’, 남구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큰 호응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운영 중인 ‘안심무인택배함’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 안심무인택배함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현재 남구 공공시설에 설치&...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안전이 일상이 되는 울산 남구 만든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와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없는 안전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안전국’을 신설하고 재난안전 예산도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증액된 ...
삼호동, 울산 최초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 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박지하)는 울산 지역 최초로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호동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9일 삼호동 복지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를 중...
정계숙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동두천의 멈춘 심장, 'CEO 리더십'으로 다시 뛰게 하겠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동두천의 시간은 20년 전 신도시 개발 이후 멈춰 섰습니다. 이제는 정치꾼이 아닌, 행정을 아는 '해결사'가 도시를 경영해야 할 때입니다."‘행정 감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동두천 주식회사의 CEO'...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발족…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 가속화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공식 발족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추진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비전과 실행 방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