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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살아보기’참여 청년들, 제2회 청춘행복장터 개최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0-09-22 14: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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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 살아보기 프로그램 청춘구 행복동에 참여중인 도시청년들이 지난 212회 청춘행복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안계청년괴짜방 앞 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홍보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장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축제 형태가 아닌 안계 5일장과 연계하여 청년들이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청년들이 운영하는 체험판매부스(수제비누, 마스크 목걸이, 수제캐러멜, 홀치기염색 의류, 못난이 과일잼)와 함께 비대면 판매 플랫폼인 그립어플을 통한 온라인 홍보판매 등도 추진됐다.

 

더불어 청춘구 행복동 참여청년들의 버스킹 공연과 테너 손혁, 소프라노 김예원의 성악 공연까지 더해지며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심과 상호 소통은 꼭 필요하다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께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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