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나루 새우젓 온라인 판매장터’ 이달 말까지 운영 연장
  • 조기환
  • 등록 2020-11-20 09:17:47

기사수정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현재 운영 중인 마포나루 새우젓 온라인 판매장터의 운영기간을 당초 13일에서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김장철을 앞두고 예년과 같이 새우젓 구매를 희망한다는 주민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온라인 새우젓 판매장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강경, 광천, 보령, 부안, 신안 등 전국 유명 새우젓 산지의 판매업소 37개소를 선정해 10 19일부터 온라인 판매장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 판매기간 연장은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김장 기간이 12월 초까지로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판매기간 연장으로 아직 김장을 하지 않은 주부들의 새우젓 수요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년 간 마포나루 새우젓 판매장터의 상품 품질은 우수하기로 정평이 났다. 판매금액도 시중 가격보다 15% 이상 저렴하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로 택배를 발송해 주는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새우젓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은 마포구청 누리집 새우젓 판매장터 게시판을 통해 지역별 판매업소 누리집에 접속한 후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온라인 또는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그 밖에 구는 온라인 구매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판매상품 리플릿을 추가로 제작, 마포구 16개 동주민센터에 배부해 홍보 중이다.

 

한편, 마포나루 새우젓 판매장터는 당초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되며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매년 새우젓축제 기간 중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던 새우젓 장터는 해마다 수십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정도로 흥행을 거듭해온 서울 대표 이색 장터로 유명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좌초될 위기였던 새우젓 판매장터지만 매해 받았던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올해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계속하고 있다라며 질 좋고 저렴한 새우젓을 통해 도농간 경제 상생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애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