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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건강도시 조기정착을 위해 22일 시청 철쭉 실에서 2014년 건강도시 우수세부사업에 대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 부문 간 협업과 참여를 높이고 추진수행 역량을 제고하고자 건강도시 세부사업 평가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 심사, 설문조사 점수를 합산한 상위 10건에 대해 평가했다.
사업수혜 대상의 범위 적절성, 지속적 유지발전 가능성, 건강도시 관련 효과분석, 자료 준비와 발표력 등 세부 평가기준을 마련해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대상 사업은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 뱅크 활성화, 용인시 종합 양육지원센터 건립, 여성이 행복한 건축문화 공간조성, 치매극복 행복용인, 생애주기별 생활 터 별 건강관리계획 구축, 마음 힐링 행복플러스 정신건강프로젝트, 저 출산 고령화 대응 포괄 건강서비스, 아토피 안전도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아름다운 우리 마을 함께 만들기, 삶의 활력을 더하는 건강도시 실현 등 총 10건이다.
추후 심사위원 점수를 집계해 최우수(1), 우수(2), 장려(3), 노력(4) 등 부문별로 선정해 11월 직원 월례회의 시 시장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처인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은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컨퍼런스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포스터 발표를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건강도시 용인을 위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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