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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준경묘·영경묘 청명제 봉행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4-21 12: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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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태동지인 삼척 준경묘·영경묘의 봉심 제례의식 ‘청명제’가 20일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준경묘·영경묘역 및 재실 일원에서 열렸다.


청명제는 고종이 1899년 이들 무덤을 새롭게 고쳐 쌓은 후 묘호를 준경과 영경으로 정한 후 제향을 나라에서 직접 거행하라는 조칙을 내림에 따라 시작됐다.


준경묘는 조선 태조의 5대조인 양무장군의 묘이고 영경묘는 그의 부인 이씨의 묘이다. 조선왕조 태동의 발상지로서 중요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24호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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