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과 회천면 사이에 있는 산이다.
높이 664m이다. 호남정맥이 제암산(779m)과 사자산(666m)을 거쳐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산이다. 산의 8부 능선에 형성된 무릎 높이 정도의 산죽밭과 정상 부근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