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군위군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323명을 대상으로 군위홀스파크(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위치)에서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학생승마체험사업은 사업비 13,360천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반승마 학생 체험비용 32만원 중 체험비용 전액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학생 1인당 10회에 걸쳐 승마에 대한 이론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말과 교감하기, 기승 등의 승마체험을 하게 된다.
또 학생승마체험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기승자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승마체험사업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심신수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승마인구가 창출돼 말산업 저변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