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사회적경제마을센터가 100만 유튜버 ‘도남이’와 함께 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에 나선다.
26일 구에 따르면 부평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는 유튜버 ‘도남이’를 부평구 사회적경제 일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위한 협업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센터와 도남이는 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및 서비스 관련 10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유튜버 도남이는 지난 2017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2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2019년 골드 플레이버튼을 수령했다. 현재는 다양한 ‘먹방 콘텐츠’를 주력으로 1편 당 최대 1억1천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인플루언서다.
이성수 부평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장은 “유튜버 도남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부평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는 게 목표”라며 “사회적경제에서도 유튜브와 같은 뉴미디어 홍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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