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는 바위 주변에 많이 자라는 돌나물과 자라는 모습이 아주 비슷하다.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은 생식 또는 나물로 이용한다. 그리고 줄기, 뿌리, 잎을 한약재로 쓴다. 연한 잎은 약간 쌉쌀한데 떫은 뒷맛이 남는다. 상추 등의 쌈을 먹을 때 곁들이면 새롭다. 야생화로 꾸미는 정원의 재료로 자주 들어가는 풀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9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