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6월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캔버스에 유화’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캔버스에 유화’ 수강생 작품 전시회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3월부터 운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강좌를 마무리하면서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3개월간 열심히 활동한 결과를 지역주민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작품 전시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그림을 감상하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작업한 작품을 선보이려 한다”고 작품 전시회의 의미를 전했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관장(김영재)은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을 개발하여 지역주민들의 교양 증진 및 여가 선용에 도움을 줄 것이며, 수강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