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의흥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시행되었다가 올해는 유족까지 사업 범위가 확대되었다.
사공열 의흥면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