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소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영곤)는 지난16일 소보면 송원리에서 여름철을 맞이해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소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은 위천강변 및 도로 주변에서 자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창석 도의원, 박운표 군의원과 홍복순 군의원이 자연 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바르게 살기위원회 회원들의 지역사랑과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면서 “관과 민이 공동 노력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강서구,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2관왕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최고혁신단체장상’과 ‘종합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재정 여건과 도시 성장의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도시 재도약 기반 마련,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주민 보호 행정 등 다양한 혁신 성과를 이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n...
“숲세권 살면 천식 절반 줄어”…비밀은 숲속 곰팡이
도심 숲이나 공원 근처 ‘숲세권’ 거주자가 천식 발생률이 절반 가까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 25개 자치구를 분석한 고려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공원이 많은 지역일수록 천식 환자가 적게 나타났다.예컨대 서대문구는 인구 천 명당 16.7명이 천식 진료를 받았지만, 강남구는 7.1명으로 절반 이하였다.그 비결은 숲 속 공기 ...
‘과제 산적’ 홍명보호, 가나전 승리에도 숙제 남았다
축구대표팀이 어제 가나를 꺾고 A매치 2연승을 달성했다.이강인의 정확한 크로스와 이태석의 데뷔골이 승리를 이끌었지만, 황인범 부상 공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대표팀은 중원 연결고리가 약해 손흥민과 오현규가 고립되며 롱킥과 세트피스에만 의존하는 경기를 펼쳤다.볼리비아전에서 불안했던 전진 패스 문제도 개선되지 않아 빌...
‘손동작 논란’ 전북 코치, 인종차별로 5경기 출장정지
K리그 전북의 타노스 코치가 심판을 향한 손동작 논란으로 징계를 받았다. 문제의 장면은 대전 핸드볼 반칙 판정 과정에서 김우성 주심에게 손가락을 두 눈에 갖다 대는 동작을 한 것이다.김 주심은 이를 동양인을 비하하는 ‘눈찢기’ 인종차별 행위라고 주장했다. 심판협의회도 해당 행동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프로축구연맹 ...
“원금 보장에 펀드 수익까지?”…올해 첫 IMA 계좌 나온다
올해 안으로 예금처럼 원금 손실은 없고, 펀드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IMA)가 첫 선을 보인다.IMA는 상품 구성과 가입 방식이 펀드와 유사하며, 증권사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의 예탁금을 운용한다.투자 손실은 증권사가 부담하고, 수익만 고객에게 지급해 사실상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다.70% 이상 상품은 만기 1년 이상으로,...
양천구, 구민이 직접 뽑은 ‘2025년 10대 뉴스’ 발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구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주요 사업 중 구민의 관심과 높은 공감을 얻은 ‘2025년 양천구 10대 뉴스’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화제성이 높았던 정책과 숙원사업, 생활편의 확대 등 양천구민 체감도가 큰 사업을 후보로 선정하고, 양천구민 투표를 통해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변동성…동반 강세 마감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다우지수는 0.1%, S&P500 지수는 0.3%, 나스닥 지수는 0.5% 상승했다.엔비디아 3분기 실적과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거래량은 줄었지만, 기술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다.알파벳은 차세대 AI ‘제미나이 3’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3% 오르며 사상 최고치...
편집 2025.11.20 [09:45] | 발행호 [3366호]
북구,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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