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공모사업 추진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민들의 사이버 학습공간인‘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가 업무이관으로 새롭게 단장함에 따라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7월 15일부터 31일까지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cyber.incheon.kr)에 신규 회원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시민 2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 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학습과 수료완료시 당첨확률은 올라간다. 수료기준은 진도율 60% 이상이다.
이와 더불어 ‘환경 우수사례 공모전’도 진행한다. 인천 소재의 기관, 기업, 단체 및 마을공동체, 학습공동체 등은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환경과 관련된 우수사례 공모에 지원가능하다.

지구환경,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등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프로젝트 및 실천형 프로그램 우수사례로서, 친환경, 자원순환(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관련 분야를 공모주제로 선정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itle.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되어 환경학습공간으로 지정될 시에는 환경학습공간 지정서 및 현판, 온누리상품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손혜영 시 평생교육담당은 “개인 및 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모전을 통해 인천시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참여와 관심을 촉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가족에 대한 이벤트 등도 추진해 많은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삶의 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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