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군위군은 30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군위군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군위군의 통합신공항 유치신청를 기념하고 그간의 추진경과 보고를 가지는 등 1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려 지역주민들과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다짐했다.
김영만 군수는 “공항에 대한 지지를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경북도의회의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의견청취가 오는 8월 20일 임시회로 정해짐에 따라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의 끝이 아니라 시작점이다”며 “군민들께 약속한 공동합의문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열린 심포지엄에서 대구경북연구원 김주석 연구위원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주변지역 발전과제’ 주제발표에서 “공항 건설·계획단계에서부터 국토개발전략을 고려하여 공항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역개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신 안덕현 부사장은 ‘항공클러스터 조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항공산업은 새로운 도시 성장과 경제 성장 원동력이며 공항복합도시가 새로운 지역경제권의 중심으로 성장하면 항공산업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 토론에서는 영남대 윤대식 교수, 한서대 김제철 교수, 경운대 이상관 교수, 전 대경연구원 이상용 위원, 정책기획연구원 이석희 원장, 대구한의대 성명순 교수가 참석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군위군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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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