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군위군은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비롯한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도의원, 농산물 가공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군위군은 총사업비 17억 15백만 원을 들여 2021년 건물준공과 2022년 가공장비 설치를 통해 2022년 하반기 시험 가동을 목표로 총 455㎡ 규모의 농산물 공동가공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지역 농가의 농산물 가공 창업을 통한 농외소득 활동지원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 가공사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2020년 농촌진흥청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5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지역 가공 농가 수요조사와 공정설계 용역을 통해 주요 가공시설 장비 설치를 계획했다. 이어 실시설계와 관련 인허가 등을 거쳐 농업인 농업·농외소득의 산실인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가공센터를 착공하게 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농산물가공센터의 건립으로 지역농가의 농산물 가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농산가공제품의 판로를 개척하여 새로운 창업으로의 길 또한 열어놓아 군 농업의 산업구조를 재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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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