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농업인들에게 농가소득과 농가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하반기 찾아가는 농산물 가공컨설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2017~2021년 농산물 가공 관련 시범사업 대상자를 우선으로 하며, 컨설팅을 희망하는 소규모 농산물 가공사업장, 농식품 가공 관련 도움이 필요한 관내 농가도 대상이다.
맞춤형 컨설팅은 올 3월부터 시작하여 오는 12월말까지로 월 2회 찾아가는 컨설팅 또는 가공사업장이 요청할 경우 수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농산물 가공 컨설팅에는 농산물 가공 전문업체 컨설턴트 및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장영일 박사가 가공기계 설비부터 제품생산과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적용 사업장 운영요령 및 유지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공 농가 간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폭넓은 정보 공유가 가능해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역량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농가소득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 농가가 컨설팅을 받음으로써 절임배추를 비롯한 사과즙, 잼, 장류, 농축제품 등 무주군 농산물 가공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 민선희 팀장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가공 사업에 따른 노하우 습득과 양질의 제품을 가공할 수 있어 결국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본다”라며 “가공농가와 업체 현실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실질적인 조력자로서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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