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찬)는 18일 군위여성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군위 지역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해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샌드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샌드런’은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위기(가능)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관련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해 왔다.
이번 총회를 통해 올해 하부지원단의 상담 및 복지 관련 다양한 활동들을 안내하고,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들을 의논했다. 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향후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단원들이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당일 오후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으로 직접 배달했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뿌듯하고 맛있는 간식으로 오늘하루 응원받는 느낌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
'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