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도청 이전 5주년을 맞아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간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와 안동성소병원 2개 기관에서 도청신도시 발전변천사 사진전시회를 추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개 기관을 순회 개최하며, 올해 5월에 개최된 전시회의 호응에 힘입어 추가 개최하는 것이다.

도청신도시의 역동적인 건설 모습과 주요 공공시설물의 완공 사진들이 포함돼 지난 십여 년 간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경북도는 하반기에 계획된 각종 도 단위 행사 시 사진전을 같이 열어 지역과 전국에 도청 신도시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청신도시는 1만 966㎢ 면적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을 시작해, 올해 6월 기준 유관기관·단체 67개, 아파트 11개 단지, 상가 951개, 8553세대, 2만 908명의 자족적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신도시 2단계 개발,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스포츠콤플렉스 조성 등 명품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도청신도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현재 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최고의 신도시를 건설할 수 있게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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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