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의성군은 ‘2021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서 의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안정원 학생이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그나이트는 ‘불을 붙이다’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된다.
대회는 지난 14일 김천시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북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로 비대면 진행하였다. 경상북도 내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15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였으며, 각 시군에서 선정된 200여명의 온라인 청중단 투표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되었다.
안정원 학생은 ‘소소한 일상으로부터의 작은변화, 아무튼 변화’라는 주제로 △‘찾아라! 의성행복마을’의 벽화채색 △봉사활동 동아리 심(心)봉사를 통한 봉사활동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코로나19 대응활동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감동적인 발표를 진행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수주 의성군수는 “안정원 학생의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즐거움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안정원 학생의 자원봉사 이야기가 다른 청소년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
'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