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의성군은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자 2021년도 하반기 다자녀 장학금을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은 등록금 납부일 기준 부모와 함께 의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셋째아이 이상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고등학생은 무상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일부 사립고 재학생만 해당된다.
신청방법은 군청 홈페이지(www.usc.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거나 읍면사무소에서 수령·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의성군청 관광경제농업국 일자리창출과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성군에서는 이 밖에도 △출산장려금 △다자녀 및 다문화 가정 첫돌 사진촬영권 △출산용품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자녀 장학금으로 의성의 미래를 밝힐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가족 친화적인 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다자녀 장학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일자리창출과(인구정책계 ☎054-830-6452)으로 문의하거나 의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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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