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8월 31일 관내 초·중학생 4개팀, 대구경북영어마을원어민, 군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고장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글로벌 캠프를 실시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군위특색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문화유산 계승을 위한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삼국유사의 고장 얼잇기’ 문화유산원정대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캠프는 이와 연계하여 우리 고장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삼국유사의 고장 얼잇기’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 글로벌 캠프는 대구경북영어마을원어민과 함께 군위의 화본역, 인각사, 사라온이야기마을, 삼국유사 설화 등의 문화재를 주제로 외국어 해설 영상제작에 필요한 장면을 크로마키 기법으로 녹화를 진행하여 관내 학생들의 UCC 제작 및 영어교육 지원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장의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면서 쓴 시나리오와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이용하여 스튜디오 촬영 및 녹화에 활기차게 참여하였으며 ‘우리 문화재에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무심코 지나쳐 왔던 내 고장의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요즘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매체를 활용하여 지역사랑 고취에 대한 교육적 효과가 극대화 되기를 바란다”며 군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더욱 키워줄 것을 당부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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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