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와 한국지엠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난 14일 구청 접견실에서 최종 한국지엠 부사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리는 부평의 대표 기업인 한국지엠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반도체 칩 수급의 어려움 속에서 지속적인 경영 안정을 위한 부평구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과 최종 부사장은 한국지엠의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부평공장에서 장기적으로 생산 안전정이 확보돼야 한다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6월 미국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기차 생산 등 한국지엠의 미래 발전 전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8월 말에는 임금교섭을 마무리하며 고용 불안 우려를 해소한 바 있다.
최종 한국지엠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금 당장 부평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는 어렵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지엠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차 생산의 필요성을 이야기한 자리”라며 “부평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지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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