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명진고, ‘2021학년도 광산구 지역 고교대상 전공진로캠퍼스’ 개최
  • 유성용
  • 등록 2021-11-02 13:28:04

기사수정



명진고가 지난 10월30일 광산구 소재 1·2학년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강당 및 각 교실에서 ‘2021학년도 고교대상 전공진로캠퍼스’를 개최했다.


먼저 명진고 3학년 진학부장(現 광주진로진학협의회 부회장)과 국민대 입학사정관의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설명과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 특강이 이뤄졌다. 각 교실에서는 총 27개 전공(학과)별 체험 프로그램 활동과 국민대 전공 대학생들과의 멘토 상담이 진행됐다.


입시 특강에서는 최근 입시 경향의 변화에 따른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학생부 평가 방식 변화와 학생들이 대입에서 중점적으로 챙겨나가야 할 전략들에 대해 소상히 안내했다. 향후 담임 추천서와 자기소개서 제출이 감소하거나 폐지되어가는 추세인 만큼 학교생활기록부의 담임교사 및 각 교과 선생님이 기록하는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항목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자기소개서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돼 있는 내용을 단순히 반복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이 더욱 부각될 수 있는 세부적인 내용을 과정 중심으로 작성하고, 전공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심과 발전 가능성을 나타낼 것을 주문했다. 각 교실에서 이뤄진 학과별 전공 체험에서는 국민대 전공알림단인 ‘드림멘토’ 대학생들의 진행 하에 인문사회계열 전공 10개학과, 자연공학계열 전공 13학과, 예체능계열 4개 학과에 대한 설명과 고교생들과의 체험활동 및 멘토 활동 등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공 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전공진로캠퍼스를 주관한 명진고와 국민대는 본 행사의 기대효과로 지역 고교-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로선택의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원하는 대학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줄곧 지방에서는 접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대학 설명회와 진로 체험활동이 축소돼왔던 아쉬움을 달랬다. 그동안 목표로 했던 대학 또는 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전략을 다시 점검하고 교과·비교과 활동 및 자기소개서 작성의 방향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실제 해당 학과의 대학생들과의 멘토 활동을 통해 즐겁고 다채로운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면서 막연하기만 했던 대학에서의 생활과 활동을 머리 속에 그려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밝은 포부를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명진고는 매년 광산구 지역의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선도하는 거점 고등학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수도권 대학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많은 진로체험 활동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명진고등학교는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2명, 고려대 1명, 의·치·한의예 각 1명, 교육대학 3명을 포함해 전남대 49명, 전북대 16명 등이 합격했으며, 광산구 지역 고등학교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입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