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부터 10일 간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내 초등학교 2곳, 부개역 한국아파트 상가, 마분공원 등 주민 통행이 잦은 장소에서 30~90분 사이로 진행된다. 부개1동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가 주관하며, 마을 자치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소통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주민들이 거리를 지나가며 감상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음악회에는 현악 4중주·금관 5중주·아카펠라 및 밴드팀 등 다양한 팀이 무대에 올라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유해순 부개1동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부개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우리 마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애착이 커지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물러가고 각종 문화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자 발표공연, 체험행사 등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마을 축제를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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