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혁신거점 조성 본격화
  • 정한길 기자
  • 등록 2021-11-22 17:30:37

기사수정
  • 22일 첨단3지구 부지에서 인공지능 집적단지 착공식 개최
  • 4천여억원 투입…4만7천여㎡에 실증동, 창업동, 데이터센터 등 구성
  • AI데이터센터, GPU기반 처리능력 및 저장능력 세계적 규모로 구축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혁신거점이 될 국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가 22일 착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이날 오후 첨단3지구 내 AI집적단지 부지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거점 광주를 슬로건을 내걸고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병훈 국회의원, 정우진 NHN 대표, 지역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영상 상영, 과기정통부 장관 축사, 광주광역시장 환영사,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의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경과 및 혁신거점 전략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국가 균형발전 차원의 예타 면제 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5년간 4000여 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 핵심 인프라구축, 연구개발, 창업지원, 인재양성 등을 통해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한다.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들어서는 첨단3지구는 연구개발특구 개발계획 승인(2020.6.) 개발제한구역 해제(2020.7.) 첨단3지구 실시계획 승인·고시(2020.12) 보상계획 열람공고(2021.4.) AI집적단지 토지감정평가(2021.8.~9.)를 진행해왔다.

 

주요 시설은 대지 47256규모로 지하 1, 지상 7층의 실증동 및 창업동, 지상 2층의 데이터센터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오는 2023년 완공된다.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조성되면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지역 주력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생산과정 최적화, 제품 혁신, 비용 절감,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혁신성장이 가속화 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데이터센터는 GPU기반 처리능력 88.5페타플롭스(PF), 저장능력 107페타바이트(PB)의 세계적 규모로 구축돼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실증테스트를 위한 슈퍼컴퓨팅 자원과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등 세계적 기술과 혁신 서비스를 창출할 거점으로 조성한다

 

임혜숙 장관은 축사를 통해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향한 혁신적 도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혁신도시로 발전해나갈 것을 기대한다면서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대한민국의 국가 인공지능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불과 3년 전만해도 우리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현실이 되고 있다광주가 인공지능을 선택한 것은 신의 한수이고 항상 시대를 선도해 왔던 광주에게는 필연적 선택이었고 운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의 혁신적인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광주를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육성해 인공지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그간의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 추진 경과와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인공지능 산업융합 기반구축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인공지능 시번도시 조성 글로벌 인공지능 융복합 중심지 도약 등 3대 전략과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한편,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는 지난 10

프로필이미지

정한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