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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은평구 마을공동체한마당, '따로 또 같이(가치)' 개최
  • 김민수
  • 등록 2021-12-08 13: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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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평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춘희, 이하 센터)는 지난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2021년 은평구 마을공동체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마을활동가, 공모사업팀, 주민과 함께 2021년 마을공동체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동 단위로 소규모 진행됐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공모사업팀, 주민자치회, 마을활동가들이 동 거점에서 모여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거점형 한마당'과, 은평마을의 명소와 공동체 공간들을 탐방하는 '마을여행형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행사의 슬로건은 '따로 또 같이(가치)'로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또는 함께 모여 마을공동체 활동의 가치를 이어나간 것을 기념하고자 정했다. 올해 센터는 찾아가는 상담, 비대면 교육, 공간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마을공동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마당 행사장에 방문한 주민들은 워킹스루 방식으로 센터사업, 공모사업팀, 주민자치회 활동 설명을 듣고, 기후 위기 OX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파망 재활용, 테라리움, 커피 화분, 전통 놀이, 종이접기, 뜨개질, 사랑의 묶음, 핸드페인팅, 손수건 그림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시 녹음, EM 세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댄스, 기타 공연 등도 즐겼다.


은평구는 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을 주도적으로 가꾸는데 필요한 사업과 주민 간 관계망을 이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매년 열리는 '은평구 마을공동체한마당'은 센터의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여러 주민 모임과 단체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을공동체 활동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마을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보았고 마을을 이끌어가는 모든 일들이 은평구의 새로운 가치와 기회가 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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