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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靑海)성 지진이 만리장성 약 2m를 무너뜨렸다고 글로벌타임즈(Global Times)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진앙에서 약 100m 떨어진 간수성 산둥 지역이 무너졌다. 만리장성의 이 부분은 명나라(1368-1644) 시대에 지어졌다. 무너진 성벽 부분의 재건축이 한창이다.
1월 8일 규모 6.9의 지진이 중국을 강타했다. 진창은 진창 남쪽 94km, 깊이 10km로 밝혀졌다. 이번 지진으로 9명이 부상을 입었다.
박영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