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당국에 따르면 오미크론 계통의 국내 첫 감염은 중국 베이징에서 있어졌다. 베이징을 비롯한 일부 지방에서는 주민들에게 해외에서 오는 소포를 받지 말라고 권고했다.
또 해외에서 급하게 택배를 받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봉 시 감염관리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수혜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기로 했다. 광둥성 당국이 내린 결정으로 주민들은 소포를 받은 후 3일과 7일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광둥성 주민들은 무료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된다. 광둥성 당국은 베이징, 주하이, 선전에서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에 대응하여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