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상북도청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7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솔잎혹파리 피해임지에 천적(솔잎혹파리먹좀벌) 방사를 위한 대상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솔잎혹파리 천적사육 및 방사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산림보호 활동이다.
전국 솔잎혹파리 발생 면적은 2019년 이후 감소 추세이며 지난해 발생 면적의 약 95%가 피해도 ‘경’지역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북은 영양, 봉화 등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어 적기 집중방제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관리 체계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이달 말까지 솔잎혹파리 피해임지에 천적 방사를 위한 대상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지 신청방법은 솔잎혹파리 피해도 ‘중’인 지역(피해율 20~50%)으로 임분의 크기가 10ha 이상이고 송이생산지와 같은 임산물생산지, 상수원보호구역 등 약제방제가 불가능한 장소 등 방사요건에 적합한 지역을 각 시군에서 산림환경연구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솔잎혹파리 천적 방사 사업은 소나무 재선충병 이전 우리 산림을 가장 위협하던 솔잎혹파리를 생물학적 방제법으로 해결하고자 1979년부터 시작해 현재 매년 600ha 면적의 피해 지역에 방사해 산림을 보호하고 있다.
솔잎혹파리는 연 1회 발생하며, 지피물밑이나 흙 속에서 유충상태로 월동한다. 부화한 성충은 5월부터 7월에 걸쳐서 우화하며, 우화최성기는 6월이다.
우화 직후의 성충은 새로 자라고 있는 소나무 잎에 산란하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잎 기부에서 수액을 빨아 먹으며 벌레혹을 형성하게 되어 잎의 생장을 멈추게 한다.
천적을 이용한 솔잎혹파리 방제법은 솔잎혹파리 우화시기에 천적인 솔잎혹파리먹좀벌을 피해 지역에 방사하면 천적이 솔잎혹파리의 유충체내에 기생하고 솔잎혹파리는 폐사하게 되어 임분 내 밀도를 낮추게 된다.
이러한 기생 천적의 생활사가 매년 반복되면서 솔잎혹파리의 피해가 점차 억제되어 건강한 소나무 임분으로 다시 회복하게 된다.
현재 생물학적 방제법인 천적 사육 및 방사 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엄태인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 사업은 산림 웅도인 우리 도에서 산림병해충을 친환경적이며 항구적인 생물학적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병해충 진단 및 방제 사업을 통해 소중한 산림유전자산을 미래 세대에게 안전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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