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의 미국 스노보더 클로이 김이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는 3번의 시도에서 94점을 득점하여 1위를 차지했다. 그 결과 클로이 김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고, 평창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페인의 케랄트 카스텔레가 90.25점으로 은메달을, 일본의 토미타 세나가 88.25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오늘 금메달을 딴 클로이 김은 평양 올림픽에서 우승했을 때 17세였다. 그는 올림픽 스노보드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