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인천 시니어유투버사업단 활동 어르신이 생애 첫 메타버스 선거 퀴즈대회에 출전했다.
인천광역시는 23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메타버스 선거체험관 퀴즈대회에 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유튜버사업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퀴즈대회는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어르신들에게 메타버스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여 분의 어르신들이 본인 휴대전화로 직접 메타버스 플렛폼에 접속해 선거와 민주주의, 인천 상식 등 약 30문항의 선거퀴즈대회에 참여했으며 메타버스 내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시니어유튜버 사업단 어르신들이 메타버스 환경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니어유튜버(유권자)들은 “퀴즈를 통해 선거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은 것도 의미가 있었지만 아바타를 선택해 메타버스라는 생소한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 것이 무엇보다 흥미로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에 참가한 20명의 어르신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가 지난해부터 양성한 전문 일자리사업, 시니어유투버사업단의 활동가들로 인천의 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인노인TV」업로드 및 각종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용수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시니어유튜버 어르신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미디어 전문기관과의 업무 협력을 추진해 심화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인천의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용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베이비붐세대 등 노인인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이 신나게 일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퀴즈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교육 모습 등 영상 촬영분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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