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위한 소통의 장 열린다 최명호
  • 기사등록 2015-10-22 13:05:18
기사수정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10월 21일(수) 14시 ~ 1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대학생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진로취업지원 사례와 과제’를 주제로 제3회 생애진로개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생들의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진로취업지원 정책 현황, 현장의 우수사례,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대학-학계-정부 등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각 주체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각 대학의 취업지원담당자, 교수, 진로교육 전문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주제발표 및 사례 발표,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 천영민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국내 채용 관련 키워드 분석 결과를 기초로 채용 경향 이슈를 소개하고 정책 과제를 제시한다.

  김은석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대학생 구직역량별 교육요구도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청년층의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지원로드맵을 소개한다. 

  사례 발표에서는 목포대학교(전호문 학생취업처장), 동의대학교(이철균 인재개발처장), 부산외국어대학교(조재형 취업진로개발센터장), 영산대학교(이재영 취업진로지원센터장), 영남대학교(이교인 경력개발팀 계장) 등 각 대학교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취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과제, 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대학생 진로취업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의 실무자, 학계 및 정책분야 전문가가 한 데 모여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9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