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가 세계 142개 나라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겨 발표한 '2015 레가툼 세계 번영 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보다 3계단 떨어진 28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경제와 기업가 정신, 교육 등의 분야에서 상위권에 올랐지만, 국가 경영과 개인의 자유는 중상위권, 사회적 자본 분야에서는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첫 조사에서 29위에 올랐고, 2011년 조사에서는 24위까지 올랐다.
전체 1위는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아시아 국가 중에는 싱가포르가 17위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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