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호남권역 소방관들의 교육과 훈련을 책임질 광주소방학교 다목적 교육훈련센터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다목적 교육훈련센터는 광산구 소촌동 소방학교 내에 160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941㎡ 규모로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내년 2월부터 호남권역 9800명의 소방관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된다.
훈련 시설은 1층 소방시설 실습장·농연 탈출 훈련장, 2층 정보화 교육장·강의실, 3층 전문 구급교육장, 4층 지휘역량강화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별도로 구성된 종합훈련장에는 헬기 구조, 진입 하강, 맨홀 구조, 교통사고 훈련장 등 구조대원 양성에 특화된 시설도 마련한다.
특히, 전국에서 4번째로 구축되는 지휘역량강화센터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해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일선 소방대의 현장지휘 능력을 강화해 재난현장에서 고도의 지휘체계가 구현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20일 다목적 교육훈련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재난 시 소방관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훈련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준비해주기를 바란다”며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종합교육 훈련센터를 통해 호남권역 소방관들의 현장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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