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제작사 마텔은 올해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바비인형 헌정 컬렉션을 출시했다.
바비인형은 아마존, 월마트, 타깃, 마텔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75달러(약 9만2700원)다.또한 올 6월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를 앞두고 런던 시내의 유명 백화점인 해롯과 셀프리지, 햄리스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인형은 파란색 띠와 분홍색·하늘색 리본, 메달 등으로 장식된 상아색 드레스 입은 모습으로, 머리에는 왕관(티아라)을 쓰고 있다.
매체는 분홍색 리본은 아버지 조지 6세로부터, 하늘색 리본은 할아버지인 조지 5세로부터 여왕이 받은 리본을 본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