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부실공사 척결을 위한 대형 공공건축물 공사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중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1개월여 만에 진행된 이번 불시 점검은 건설현장에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소 작업대 등 위험시설과 안전난간 등 안전 시설물의 적정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안전난간, 작업발판, 낙하물 방지망 등 가설구조물이 시공 도서에 따라 적정하게 시공됐는지를 집중 점검해 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토록 했다.
점검결과 대부분 현장에서 관리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일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했다.
광주종합건설본부는 관내 대형 공공건축물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우기, 동절기 등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대형공사장에 대해 수시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공사를 척결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호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건설 근로자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교육과 안전매뉴얼을 준수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기를 바란다”며 “시민이 사용할 공공건축물을 중심으로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공사 척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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