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지바오 신문은 중국 기업 포니아이(Pony.ai)가 하늘을 나는 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았다. 이로써 면허가 있는 무인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 최초의 회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다음 달 광저우에서 무인택시가 상용화되고, 우선 택시 100대가 보급될 예정이다. 무인택시 요금은 일반택시와 동일하다.
Pony.ai의 라이센스는 공식적으로 중국의 통합 택시 관리 시스템에 등록되었음을 의미하며, 또한 중국 전역에 무인택시를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