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Sigma-Aldrich)가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적합’ 평가를 받았다.
평가기관인 미국 시그마 알드리치는 전세계 환경 관련 시험실의 분석능력 숙련도를 검증하는 기관으로, 미국 환경보호청(US EPA),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가 인증한 국제숙련도 시험 평가 기관이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매년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 분석능력을 검증·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가방법은 일정농도의 물질이 함유된 미지시료를 받아 분석한 후 검증기관에 제출하면 세계 각 분석기관에서 내놓은 분석결과와 상호비교를 통해 적합(Acceptable) 또는 부적합(Not Acceptable)으로 평가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분야 평가항목인 중금속, 휘발성유기화합물, 유기인계농약, 이온성분 등 총 17개 항목에서 ‘적합’을 받아 수질검사에 대한 측정 및 분석능력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분석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정숙경 먹는물검사과장은 “이번 국제숙련도 평가를 통해 먹는물 분야의 신뢰성 있는 환경 데이터 생산 능력을 검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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