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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담배 대량 밀반입 일당 적발 최명호
  • 기사등록 2015-11-19 11: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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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수출된 담배를 국내로 몰래 들여와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관세청과 부산세관은 54살 김 모 씨 등 8명을 검찰에 넘겼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여 동안 홍콩으로 수출된 뒤 중국으로 반입된 국산 담배 15만여 갑, 7억 원어치를 20여 차례에 걸쳐 국내에 몰래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 조사에서 김 씨 등은 국내 담뱃값이 인상되는 사이 면세인 수출용 담배를 밀수입해 차익을 노렸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와 함께 짝퉁 담배 50만 갑을 중국에서 만들어 국내에 몰래 들여오려던 67살 박 모 씨 등 3명도 함께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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