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아카시아 꿀을 넣은 저지방 가공유 ‘꿀딴지’ 3종을 30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꿀딴지는 초코, 딸기, 바나나 세 가지 맛으로 꿀이 들어간 우유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꿀을 좋아하는 ‘위니 더 푸(Winne-the-Pooh)’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서울우유 꿀딴지 3종은 2012년부터 해마다 약 35%씩 성장하고 있는 멸균 가공유 시장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 제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직장인과 학생층을 겨냥해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제품 사이즈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저지방 가공유를 멸균 팩에 담아 별도의 냉장 보관 없이도 책상 위에 올려 두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도 간편하다. 꿀딴지 3종은 18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