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연천군은 1월 9일 군청에서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오디션 공모 선정을 위해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24개 사회단체 대표가 참여해 주민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 공모 홍보를 담당한다.정남훈 공동대표위원은 주민참여 체계를 통한 정책 반영의 출발점임을 강조했으며, 연천군 관계자는 생활 SOC ...
“농림부, 환경부 등 물관리 주체를 나눌 것이 아니라 물거버넌스를 통한 통합적 물관리로 가뭄 등 이상기후에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물 이용해야 한다.” <황철호 광주시 정책보좌관>
“물 인프라와 효율성을 증대하는 통합 물관리 차원의 수원 간 연계 등 다각적인 수자원 개발이 필요하다.” <이정용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
“상수도 유수율 제고, 물절약 시민 참여 등 광주시의 물정책은 현실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수도요금 현실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박준홍 한국물환경학회장>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회물포럼 토론회’에서 물 전문가들은 최악 가뭄으로 고통받는 광주‧전남지역 물부족 문제를 공유하면서 지속가능한 물 정책들을 쏟아냈다.
국회물포럼이 주최하고, 대한환경공학회·대한상수도학회·한국물환경학회·한국농공학회 등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기념하고 광주·전남의 물 부족 문제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물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통합적 물관리, 비상시 활용가능한 물연결망 확대, 대량의 물을 사용하는 공업용수 대체수자원 확보, 물 재이용 정책 수립, 시민 참여 기반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 가뭄 현황 및 회복탄력도시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황철호 광주시 정책보좌관은 “최근 5년 간 광주지역 기온상승, 홍수기 강수량 증가, 급격한 강우 변동성, 갈수기 강수량 감소 등 예측이 어려운 기후변화 피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기후 위기는 이미 진행형인 만큼 대책이 선행되지 않으면 더 큰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 보좌관은 대책으로 ▲물관리 유연화 ▲비상 연결성 강화 ▲상시적 물 재이용체계 구축 ▲예방투자 및 시민참여 강화 등을 제시했다.
황 보좌관은 “50년 만의 가뭄과 같은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구조가 되려면 ‘비상 연결성 강화’가 필요하다”며 “광주시는 현재 영산강 수계에서 비상대체 상수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같은 비상공급망 구축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호와 동복댐 인근 저수지 등 생활·농업·공업용수를 포괄 연결하는 것도 중요한 만큼 지역주민을 포함하는 연결성 강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 보좌관은 재이용을 통한 물 순환의 대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시에서 할 수 있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을 재이용한 순환”이라며 “저류시설, 중수도 등 물 재이용 인프라 확보에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생활용수가 대량으로 사용되는 도시는 재이용시설을, 공용용수가 대량으로 사용되는 산단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하수‧폐수 재이용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후변화와 가뭄대응 정부정책’에 대해 주제발제 한 이정용 환경부 물이용기획과장은 기후변화 등 전 세계 가뭄 상황, 한반도 기후변화와 남부지역 가뭄, 정부 대응 현황 등을 공유하고 “물 인프라와 효율성 증대를 위한 국가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수원 간 연계가 필요하다”면서 “이와 함께 물 부족에 대비한 다각적인 수자원 개발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장기 가뭄대응,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 방안에 대한 정책제안도 나왔다. 광주과학기술원, 광주테크노파크,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한국수자원공사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해 발간한 정책제안서에는 해수 담수화, 물 재이용, 스마트 워터그리드 등 국내외 적용사례와 법령‧제도 개선, 국가 재정지원 필요성 등이 담겼다.
특히 취수원의 한계와 기후변화, 안전한 물공급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고 제한급수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손실 등을 감안할 때 바다에 접한 임해지역의 대체수자원 확보 등 항구적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 댐 용수는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로 분리돼 있지만, 대부분 수원지가 동일해 생활용수가 부족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임해지역 공업용수를 단계별로 대체수자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준홍 한국물환경학회 회장(연세대학교 교수)은 “광주시 물 정책으로 상수도 유수율 제고, 물 재이용 확대로 생활용수 절감, 물절약 시민참여 강화는 잘 선정된 부분”이라며 “물절약 시민 참여 강화를 위해 초기에는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것이 현실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수도요금 현실화 제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기영 영산강네트워크 위원은 “광주는 우리나라 대도시 중 생활용수가 많이 부족한 도시에 속하지만 1인 1일 물사용량은 대도시 평균 소비량보다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물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상수에서 한번 쓰고 버리는 하수가 아니라, 한 번 더 쓸 수 있는 물을 찾는 ‘중수’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인 강기정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간에게 가장 필요하고, 전 지구적 공동 논의가 필요한 물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해법 마련에 당장 행동해야 할 때다. 이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목전의 문제인만큼 여러분들의 혜안이 더해져 지속가능한 물대책이 마련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도, 코끼리 충돌 줄이려 ‘위험 지역 지도’ 제작…사람과 야생동물 공존 시도
인도 아삼주에서 코끼리와 인간의 충돌로 열차 사고와 농작물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자, 인도와 영국 연구진이 이를 줄이기 위한 충돌 예측 지도를 제작했다.델리행 열차가 코끼리 떼와 부딪혀 7마리가 죽는 등 최근 사고 사례가 잇따르며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연구진은 코끼리 주요 서식지이자 농경지 비율이 약 70%인 지역을 중심으...
국민의힘, 5년 5개월 만에 ‘간판 교체’…6월 지방선거 앞두고 새 출발
국민의힘이 5년 5개월 만에 당 이름을 바꾸기로 하고 2월 안에 새 당명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68%가 넘는 응답자가 당명 개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당 지도부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새 이름 후보를 모집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당명을 확정하겠다고 ...
안세영, 세계 2위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안세영이 2026년 새해 첫 대회에서 세계 2위 왕즈이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말레이시아 오픈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1게임을 손쉽게 가져갔지만 2게임에서는 8대 7에서 점차 밀리며 19대 13까지 뒤지는 등 패색이 짙어 위기를 맞았다.하지만 그는 네트를 맞고 넘어가는 행운의 득점과 코트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공격으로 순식간에 ..
구리시 수택1동 “食 한식부페” 홀로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 대접
구리시 수택1동과 食 한식부페는 1월 11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안선미 대표와 봉사자 10여 명은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우며 식사 중 말벗이 되어 안부를 살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안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
구리시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 갈매동 취약계층에‘사랑의 라면 트리’ 후원
구리시는 1월 9일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사랑의 라면 트리’ 전달식을 개최했다.원아들이 직접 장식한 라면 150개는 갈매동 저소득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생활 지원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옥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과 이...
포천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교육은 3월 31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7회 진행되며, 농업 정책, 토양 관리, 재배 기술, 친환경 농자재 활용 등 기초 영농기술과 현장 체험이 포함된다.교육 인원은 25명 내외이며, 교육 수료 시 귀농 자...
2026년 포천시 청년농부 학습동아리 교육생 모집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포천시 청년농부 학습동아리’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포천시 청년농부 학습동아리는 청년농업인이 스스로 모임체를 구성하고 필요한 교육 내용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자기주도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청년농업인의 실제 교육 수요를 효과적으로 반영함과 동시에 상호 교류와 협력...